
뷰티케어학과(학과장 권애란)는 공모전 출전을 통해 전공 분야로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제고하고 도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LINC+ 네일아트디자인 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뷰티케어학과 Deep-Learning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프로그램을 통한 공모전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전공 분야의 실기 능력과 네일아트 시술 테크닉을 향상시켰으며, 심미적 창의력을 증진하는 등 취창업에 대한 역량이 강화, 공모전 수상으로 전공분야에 대한 학습의욕과 자신감이 향상됐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지희 교수는 “공모전 출전을 위해 네일아트분야의 실무적 감각을 기반으로 뛰어난 아름다움으로 작품을 표현할 수 있도록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한 LINC+ 산학연계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학생들의 값진 경험이 K-뷰티 네일아트 분야를 선도해 나갈 전문 인재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한의대 LINC+사업단은 전공 기반 전문성 현장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특화분야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 교육을 진행하고 시제품 제작과 공모전 등의 출전을 지원하는 ‘특화분야 전공 기반 Deep-Learning 프로그램’을 산학협력 친화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