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최근 제주 신라스테이제주호텔에서 강원대, 단국대, 숙명여대, 인제대, 제주대, 한림대, 호서대 간 바이오헬스케어분야에 대해 상호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각 대학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ICC 공유 계획에 대한 발표 등 공유협업을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인력양성(산업체 재직자교육, 창업교육, 취업교육 등), 기술개발사업화(산학공동 R&D, 기술이전, 맞춤형 ALL-SET 지원 등), 권역별 바이오헬스케어분야 ICC간의 융합을 통한 교육과정 공동운영, 산학 R&D기획/발굴,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등 공동추진 및 공유/협업을 활성화에 목적에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권역을 넘어서 공유/협업을 통한 상생 발전"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학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강화 및 산학협력 혁신성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그램 협의를 통한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수진 LINC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쌍방향 협업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공동기술연구 개발 등에 대한 서로 상생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우수한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