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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LINC+사업단, TRIZ와 GVE기법을 활용한 창의 인재 양성에 나서 4차산업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 캠프 시행
관리자 | 2021-08-27 | 조회 367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LINC+사업단은 지난 818~1912일 양일간 경주에서 ‘4차산업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TRIZGVE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강화 캠프를 진행하였다.

 

금번 캠프는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위한 심화된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인 TRIZGVE를 활용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구체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의 필요성과 혁신사례 창의적 요소 추출을 위한 목표 설정 최종 아이디어 확정 및 아이템 개발 10계명 정리 등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3팀을 구성하여 TRIZGVE 기법을 통한 다양한 아이템별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해 내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미주 학생(항공서비스학전공, 2학년)이전 메이커톤 캠프에 이어 이번 TRIZ/GVE 캠프에도 참가하게 되었는데, TRIZGVE 프로세스 기법을 이용하여 주어진 사례를 통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방법 도출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실생활 적용이 가능한 실습 캠프 내용으로 창의적 사고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도 생겼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을 기획한 박수진 LINC+사업단장은 “TRIZ/GVE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금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의식 함양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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