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의 산학연계 활동 활성화와 산학협력 확대, 성과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위해 7월 8일 대구 그랜드호텔 5층 플라자 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산학협력을 총괄하는 미래산학융합본부 산하 전 부서 책임자를 비롯해 산학협력중점교원, LINC+ 사업단 소속 전체 직원, 현장실습지원센터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진 본부장의 인사말과 산학협려단, 진로취업지원단, 창업지원단, LINC+ 사업단의 부서 소개, 주요사업, 산학협력 확동지원 계획 발표와 더불어 경남대학교 정은희 지역사회혁신센터장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의 산학협력 지원 조직과 대학 내 산학협력중점교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산학연계 활동 활성화와 중추적 역할 부여를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있는 방안들에 대한 교류가 이루어 졌으며,

LINC+사업과 연계한 지역 및 산업협업센터(ICC 및 RCC)를 기반으 지역산업 및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중점 교원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역할과 부서 매칭을 통해 LINC+사업의 성과 확산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학 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한편,

대학이 가지고 있는 강점 중 하나인 인적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과 산업 지원체계 구축의 대학 자체의 역량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박수진 미래산학융합본부장은 “산학협력중점교원 및 산학협력지원 각 센터의 구성원들에게 LINC+사업의 모델과 교육, 연구, 학사제도, 기업 및 지역사회 지원 등의 사업을 설명하고, LINC+사업 확산을 통한 대학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자체 역량 강화를 강조하였으며, 산학협력 성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이러한 워크숍을 정례화 하여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