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는 LINC+사업단(단장 박수진)은 대구경북 7개 대학과 함께하는 '4차 산업 역량강화 Career Up Camp' 와 우리 대학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신입사원 OJT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12.20(금)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우리대학 재학생 35명과 경운대, 경일대, 대구대, 안동대, 영남대 등 지역의 5개 LINC+ 수행 대학 15명 총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여 열띤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4차산업 역량강화 Career Up Camp는 4차 산업혁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의 인재 채용 트렌드인 융합인재에게 요구되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을 중심으로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고,

예비신입사원 OJT 교육 프로그램은 대기업 신입사원 교육에서 실제 운영되는 연수 내용을 기반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일반직무역할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박수진 LINC+ 사업단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대학이 주관하여 대구경북 6개 대학 LINC+ 사업단과 연계한 공동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으로 기획하여 추진한 의미가 크며, 향후에도 산학협력 고도화형 LINC+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 대학들과 학생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 차원에서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연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